고려제강 수영공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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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고가도로 밑 명물 컨테이너…폐공장은 카페 명소로
F1963은 와이어로프 공장을 재생한 부산의 복합문화공간이다. 사진은 F1963에 입점한 ‘테라로사 카페’. 천장에 공장 골조가 그대로 있고, 카페 곳곳에 공장에서 쓰던 기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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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안대교 와이어 공장, 지금 부산 핫플됐다…F1963의 매력
부산 F1963에 입점한 YES24 중고서점. 전국에서 가장 큰 중고서점이다. F1963은 와이어로프 생산하던 공장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생한 성공 사례다. 손민호 기자 F196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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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선한 ‘예술의 피’ 수혈 될까
━ 화랑가 2제: 국제갤러리 부산점 vs. 뉴욕 리만머핀 서울점 24일 문을 연 국제갤러리 부산점, 사진 Studio Jeongbiso 정중동 국내 미술계에 국내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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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부산의 히트상품 1위 송도해상케이블카…2위는?
송도해상케이블카. 송봉근 기자 올해 부산의 히트상품은 무엇일까. 부산발전연구원은 올해 부산의 10대 히트상품을 26일 발표했다. 전문가와 지역 언론사 추천, SNS 빅데이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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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 점포·폐공장 … 도심 흉물의 화려한 부활
지난달 29일 부산 금정구 서동미로시장. 판소리 춘향가가 가야금 선율에 얹혀 전통시장 깊숙이 울려 퍼졌다.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‘문화가 있는 날’ 행사 중 하나로 서동예술창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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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문화-예술이 숨쉬는 부산 폐공장 'F1963'
지난해 9월 부산비엔날레 전시장으로 활용돼 17만2000명이 다녀간 곳, 긴 세월을 굳건히 버텨온 공장 건물의 벽돌 기둥과 목재·철강 트러스, 기름때에 얼룩진 바닥과 벗겨진 페인트